이호철 "원래 꿈 사육사, 개미라도 밟을까 피해 다닌다"(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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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호철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했다.
이호철은 "생긴 건 이래도 원래 꿈이 사육사였다. 강아지, 다람쥐 등 생명이 있는 동물은 다 좋아한다. 강아지 산책시킬 때도 밑에 개미라도 밟을까 봐 피해 다닌다"고 말해 여리여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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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호철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10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알고 보면 우리도 여린 남자랍니다’ 특집으로 배우 김병옥, 이철민, 김준배, 이호철이 출연했다.
이호철은 "생긴 건 이래도 원래 꿈이 사육사였다. 강아지, 다람쥐 등 생명이 있는 동물은 다 좋아한다. 강아지 산책시킬 때도 밑에 개미라도 밟을까 봐 피해 다닌다"고 말해 여리여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강아지가 나이가 있어서 한우를 먹이려고 한다"며 출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철민은 핑크색을 좋아한다고 밝혔고 김준배는 '논산 플로리스트'라고 불린다며 "꽃을 심는 걸 좋아한다"고 반전 취향을 고백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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