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양지은 '고맙소'에 눈물 "소름 끼쳤다"(우리들의쇼10)[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0. 6.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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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양지은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양지은은 "가족이 제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더라"며 가족들과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양지은의 '고맙소'를 들은 단장 김영옥은 "정말 고맙다. 매니저님이나 누구에게든 '고맙소'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가슴에 와닿는 노래다. 소름이 끼쳤다. 판소리를 해서 그런지 울림이 남달라서 자꾸 눈물이 났다"고 극찬하며 "판가름을 한다는 게 외람된다. 너무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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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영옥이 양지은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10월 5일 첫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에서는 양지은이 조항조의 '고맙소'를 선곡해 불렀다.

양지은은 "가족이 제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고마운 사람이 너무 많더라"며 가족들과 팬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양지은의 '고맙소'를 들은 단장 김영옥은 "정말 고맙다. 매니저님이나 누구에게든 '고맙소'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가슴에 와닿는 노래다. 소름이 끼쳤다. 판소리를 해서 그런지 울림이 남달라서 자꾸 눈물이 났다"고 극찬하며 "판가름을 한다는 게 외람된다. 너무 어렵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우리들의 쇼10'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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