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임사랑과 수영장 밀착 스킨십→마사지+네일 이벤트(신랑수업)[어제TV]

이하나 2022. 10. 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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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과 임사랑이 첫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모태범은 임사랑과 강원도 정선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첫 커플 잠옷 기념 사진을 남긴 후 모태범은 "마사지 자격증이 있다"라며 임사랑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겠다고 나섰다.

모태범은 어깨부터 팔목, 종아리, 오금 등 임사랑의 몸 곳곳을 마사지 해줬고, 임사랑은 모태범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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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모태범과 임사랑이 첫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은 여자친구 임사랑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앞서 모태범은 임사랑과 강원도 정선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밤이 되자 두 사람은 함께 수영을 즐겼다. 수영복을 입은 임사랑 모습을 본 모태범은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모태범의 어깨에 기대어 수영을 즐기던 임사랑은 모태범의 무릎에 앉았다. 손호영은 “난리가 났네”라고 부러워 하며 한껏 예민해졌다.

두 사람은 온수 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연스럽게 다리를 걸치고 손을 잡은 두 사람 모습에 견학생으로 출연한 지상렬은 “저 정도면 부부 아니냐”라고 부러워 했다.

모태범은 조심스럽게 원하는 신혼 여행지가 있는지 물었다. 임사랑은 “신혼 여행지를 생각해 둔 건 아닌데 좀 여유 있게 기간을 잡아두고 가고 싶다. 한 달 정도”라고 말했다. 모태범은 원하는 곳으로 캐나다, 미국을 언급한 뒤 “국내에도 좋은 곳이 엄청 많다고 한다. 땅끝마을도 가보고 싶다. 거기서 짜장면 먹고 싶다. 24시간 동안 배낚시도 같이 하고. 무조건 스카이다이빙 있는 곳으로 갈 거다”라고 말해 임사랑을 당황케 했다.

임사랑은 설경이 예쁜 스위스와 바다가 있는 하와이 중 더 선호하는 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었다. 더운 것을 싫어하는 모태범은 스위스를, 추운 것을 싫어하는 임사랑은 하와이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각자 선택한 장소의 장점을 강조하며 논쟁을 펼쳤지만, 한 달 동안 2주씩 각자가 원하는 장소를 여행하기로 타협을 봤다. 임사랑은 “이래서 우리가 천생연분”이다라고 만족했다.

숙소에 돌아온 두 사람은 임사랑이 준비한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첫 커플 잠옷 기념 사진을 남긴 후 모태범은 “마사지 자격증이 있다”라며 임사랑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겠다고 나섰다. 모태범은 어깨부터 팔목, 종아리, 오금 등 임사랑의 몸 곳곳을 마사지 해줬고, 임사랑은 모태범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마사지를 마친 모태범은 임사랑의 손톱 정리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임사랑은 “나도 드디어 이제 손톱 받는 거냐. 오빠가 나는 안 해주고 태환이 오빠만 해줬잖아”라고 기뻐했다. 경건하게 무릎까지 꿇은 모태범은 “태환이한테는 무릎 하나만 꿇었다. 여자친구 아니면 이렇게 안 하지”라고 말했다.

임사랑의 손톱을 정리한 모태범은 미리 준비한 와인 한 상으로 임사랑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와인잔을 들고 러브샷을 했고, 서로 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모태범은 임사랑이 자는 동안 이승철에게 배운 아보카도 토스트와 디저트를 만들었다. 서툰 솜씨에도 노력한 모태범의 정성에 감동한 임사랑은 신나서 사진을 찍고 “엄청 맛있어”라고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했다.

임사랑이 “되게 근사한 아침 식사다. 모달달. 모스윗이다”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이자 영탁, 손호영, 지상렬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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