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키썸 홍자, 축구복 벗고 미모 폭발 (골때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0. 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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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과 홍자가 축구복을 벗고 미모 폭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원더우먼과 새 감독 하석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우먼 요니P, 키썸, 김가영이 먼저 만나 다른 멤버들과 새 감독을 기다렸다.

뒤이어 새 감독 하석주와 하차한 박슬기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 댄서 에이미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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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과 홍자가 축구복을 벗고 미모 폭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원더우먼과 새 감독 하석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우먼 요니P, 키썸, 김가영이 먼저 만나 다른 멤버들과 새 감독을 기다렸다. 키썸은 처음으로 머리를 묶지 않고 미모를 뽐냈고 멤버들이 “머리 푼 거 처음 본다”며 감탄했다.

이어 홍자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노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누구세요?”라고 장난쳤고 홍자는 “트로트 가수 홍자예요”라고 다소곳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홍자는 “너무 예쁘다”는 칭찬에 “나 평상시에 이런 여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정도 여배우의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새 감독 하석주와 하차한 박슬기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 댄서 에이미가 합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챌린지리그 개막전으로 원더우먼 vs 개벤져스 경기가 펼쳐졌다. 2:2 동점 승부차기 끝에 3:2로 개벤져스가 승리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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