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드라마 같아" 박미선, 강민혁 이정신 골프 실력에 감탄 (공치리4)[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10. 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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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강민혁과 이정신의 골프 실력에 감탄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로 우승팀(이경규, 이정진) VS 밍신팀(강민혁, 이정신)이 맞붙었다.

또 박미선은 이정신이 밍신팀을 쉽게 보자 "쟤들은 연습장에서 산다고 한다. 임창정이 골프 3달 쉬고 박살났다. 골프는 정직하다"며 경각심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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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강민혁과 이정신의 골프 실력에 감탄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로 우승팀(이경규, 이정진) VS 밍신팀(강민혁, 이정신)이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밍신팀이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는다”며 밍신팀을 향한 편파적인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미선은 이정신이 밍신팀을 쉽게 보자 “쟤들은 연습장에서 산다고 한다. 임창정이 골프 3달 쉬고 박살났다. 골프는 정직하다”며 경각심을 줬다.

연습장에서 살았다는 강민혁과 이정신은 이날 경기에서 이전보다 더 훌륭한 실력을 보였고 이경규는 “준호하고 탁재훈이 못 이기겠다. 쟤들”이라고 평했다. 박미선은 “청춘 드라마 같다. 밍신팀은 샤랄라 꽃 날리는 것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경규 선수는 비가 내리는 걸로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CG를 맞춤 주문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미선이 밍신팀의 활약에 “환상적이다”며 찬사를 늘어놓자 이경규는 “편파적이다”고 항의했다. 박미선이 “아들 같은 애들”이라고 말하자 이경규는 자신은 아들 없이 딸 하나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후 이날 경기에서는 한 타 차이로 우승팀이 승리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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