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 영철과 데이트하는 현숙 손절 "난 옥순이면 돼" (나는 SOLO)

김혜영 2022. 10. 6.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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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일편단심' 현숙에게 실망했다.

지난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5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영식이 영철과 데이트하는 현숙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식은 "난 하지 말라고 했어. 날 차라리 찍으라 했어"라며 현숙과 했던 대화에 대해 전했다.

영식은 "현숙 손절! 걔가 날 만난다고 하더라도 거부하겠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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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일편단심’ 현숙에게 실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5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영식이 영철과 데이트하는 현숙을 못마땅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철은 남자들에게 현숙과 데이트하러 간다고 밝혔다. 이에 영식이 “현숙 바보”라며 탄식했다. 영철과 영자 사이에 분열이 생긴 사실을 모르기 때문.

영식은 “난 하지 말라고 했어. 날 차라리 찍으라 했어”라며 현숙과 했던 대화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는 “그 상황 축하하고, 아무튼 영자도 힘든 일인 거고, 현숙도 모르겠고, 그대도 모르겠고, 셋 다 불행한 거야”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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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현숙 손절! 걔가 날 만난다고 하더라도 거부하겠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난 옥순하고 하면 돼”라며 덧붙였다.

이후 상철이 게임으로 얻은 데이트권에 대해 말하며 “현숙님하고 데이트 가는 줄 알았다”라고 했다. 룰을 잘못 이해한 것. 영식은 “상철이면 오케이. 파워게임에서 졌다고 하겠어”라고 한 후, 영철에 대해선 전혀 인정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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