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예년보다 '쌀쌀'..최저 13도·최고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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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 6시까지 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로 평년보다 3~6도가량 낮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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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6일 인천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후 6시까지 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1도, 서구·옹진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구·연수구·중구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 19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19도 내외로 평년보다 3~6도가량 낮겠다"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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