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팽현숙의 관절건강 관리법

2022. 10. 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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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오후 7시

TV조선은 6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선 팽현숙이 건강 멘토로 출연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 공부, 그리고 강연 활동까지 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팽현숙이지만, 그런 그도 건강 걱정을 안고 있었다. 팽현숙은 “갱년기 체중이 늘어나면서 달리기를 하면 무릎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관절 건강이 나빠졌다”라고 고백했다.

무릎 관절이 닳아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한국인에게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성질환이다. 관절 건강의 핵심은 3mm 두께의 연골. 연골은 관절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연골이 손상되면 뼈와 뼈끼리 맞닿게 되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게 되고, 결국엔 관절염으로 이어진다. 특히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려워 평생 통증을 앓아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체계적인 관리 끝에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는 팽현숙. 이날 방송에선 관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운동 방법과 식단 등 관절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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