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 "더러운 이미지로 가고 있어" 불만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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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제작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5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영식과 옥순이 족욕을 하며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나에게 특별한 존재니까 같이 있고 싶지"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옥순은 영식이 다른 여자와 대화 나누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 없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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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제작진에 불만을 드러냈다.
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PLAY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65회에서 ‘돌싱특집’ 10기 영식과 옥순이 족욕을 하며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식은 “나에게 특별한 존재니까 같이 있고 싶지”라며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옥순은 영식이 다른 여자와 대화 나누는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 없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우리가 돌싱이고 양육자지만, 그대는 내게 명확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연애하며 살고 싶어”라며 양육자 이전에 연애 기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옥순은 아들과 거의 함께한다며 “둘이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수 있어”라며 걱정했다. 이에 영식이 자신과의 미래를 생각해본 옥순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영식은 “내가 너무 괜찮아. 이게 팩트야”라며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는 최악이라며 “미치겠어. 더러운 이미지로 가고 있어”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스킨십 관련으로 몰아간다는 것. 그는 “그대가 궁금했던 사람들 다 본 거면, 제일 괜찮은 사람이 나라면, 인생 걸어보는 거야”라고 전했다. 이어 “스킨십에 미친 놈을 만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iMBC 김혜영 | SBS PLU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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