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228가구 공급..27일까지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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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228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5일 GH에 따르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한 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228가구는 전용면적 14~37㎡ 규모다.
고양·김포·수원·시흥·안산·용인·의정부·파주·평택 등 9개 시에 분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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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GH에 따르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의 기존주택을 GH가 매입해 개보수한 뒤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228가구는 전용면적 14~37㎡ 규모다. 고양·김포·수원·시흥·안산·용인·의정부·파주·평택 등 9개 시에 분산돼 있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미혼인 만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본인의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385만원) 이하여야 한다
입주 신청 기간은 1순위 11~14일, 2·3순위 24~27일이다. 접수는 우편으로만 받는다.
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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