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조세호 말 믿지 마" 썸녀 신봉선 변신에 하트 눈빛(신랑수업)

이하나 2022. 10. 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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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김희현과 데이트 중 조세호를 언급했다.

10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김희현의 공연을 관람했다.

직접 만든 해피 트리 화분을 들고 김희현의 공연을 관람한 신봉선은 김희현과 함께 양고기 가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현의 칭찬에 신봉선은 "다행이다. 세호한테 예쁘게 보여봤자 뭐하겠냐"라고 말했고, 자신도 모르게 나온 속마음에 뒤늦게 부끄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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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봉선이 김희현과 데이트 중 조세호를 언급했다.

10월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은 김희현의 공연을 관람했다.

직접 만든 해피 트리 화분을 들고 김희현의 공연을 관람한 신봉선은 김희현과 함께 양고기 가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다정하게 건배한 뒤 김희현은 신봉선에게서 눈을 떼지 못 한 채 맥주를 마시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김희현은 평소보다 더 스타일리시한 신봉선 모습에 감탄했다. 신봉선은 “나는 이런 부츠 좋아하는데 예전에 (조)세호가 이런 거 신으면 안 된다고 했다. 괜찮나”라고 수줍어 했다. 이에 김희현은 “그 사람 말 믿으면 안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상렬은 “우리 배추한테 그랬나”라고 버럭했고, 신봉선은 “언제적 배추냐”라고 지적했다.

김희현의 칭찬에 신봉선은 “다행이다. 세호한테 예쁘게 보여봤자 뭐하겠냐”라고 말했고, 자신도 모르게 나온 속마음에 뒤늦게 부끄러워 했다. 김희현은 신봉선의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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