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자, "다른 사람 알아보고 싶다"는 영철에 실망

이빛나리 기자 2022. 10. 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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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영자가 영철에 실망했다.

5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자가 영철을 따로 불러냈다.

영자는 영철에 "정숙 언니한테 오빠가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싶다' 얘기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대로 한번 듣고 싶어서 불렀다"고 전했다.

영철은 "제대로 듣고 싶다? 얘기를 해보고 싶고 나는 이미 영자 님한테 많이 빠져있고"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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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나는 솔로> '방송화면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자가 영철에 실망했다.

5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영자가 영철을 따로 불러냈다.

영자는 영철에 "정숙 언니한테 오빠가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싶다' 얘기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제대로 한번 듣고 싶어서 불렀다"고 전했다. 영철은 "제대로 듣고 싶다? 얘기를 해보고 싶고 나는 이미 영자 님한테 많이 빠져있고"라며 설명했다. 영자는 "근데 어쨌든 다른 사람과 얘기를 해보고 싶다는 뜻이죠?"라며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영자는 "그게 어쨌든 제 귀에도 들릴 거라고 생각 한 거잖아요"라며 화를 억눌렀다. 영철은 "얘기를 한다는 게 일단 나도 확실하게 얘기를 하고 싶으니까 그분(현숙)한테도"라며 당황해했다.

영철은 "일단은 끝이 좋게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라고 전했다. 영자는 영철에 현숙과의 대화를 먼저 권했었지만 영철이 먼저 거절해서 영철에 확신을 가졌었지만 애매한 태도에 실망했다. 영철은 "좀 더 확실하게 얘기를 하겠다는 거였다. 깔끔하게 확실하게 알아보고 내 생각도 알리고"라고 말하며 "좀 말이 이상한가?"라고 말했다. 이에 송해나는 "데이트를 하고 싶은 건지 대화를 하고 싶다는 건지"라며 애매한 태도의 영철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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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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