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정혁 "25세에 처음 화장실 있는 집 살아 봐..절약 몸에 뱄다"

‘라디오스타’ 정혁이 훈훈함을 터트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범수, 이준혁, 정혁, 김원훈이 출연했다.
이날 플레스가 취미일 것 같은 정혁은 사실 짠테크 고수다. 그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다 보니 절약 습관이 몸에 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혁은 “패션 모델을 하면 명품을 즐긴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동묘에서 5만 원 들고 가서 한두 봉지 옷 사서 제 스타일로 입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명품을 보면 저걸 내가 산다 해서 멋있어진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저축 습관이 있다. 모델 첫 월급이 8만 원이었는데 모두 저축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수익의 90%를 저축하고 있는 정혁은 투자도 동시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살면서 제일 큰돈을 쓴 것을 묻자 정혁은 “저한테 쓰는 거보다 남한테 더 쓰는 게 많은 거 같다. 부모님 집 사시는 데 보태드리고 어머님은 집이랑 가게를 도와드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는 차가 없었다. 카센터를 하시다 보니 차에 목적도 없었고 자차 개념이 없었다. 처음으로 캠핑가시라고 자동차를 해드렸다. 처음에는 거절하시더니 차가 오니 막내아들처럼 애지중지하시는데 뿌듯했다”라고 말해 훈훈케 했다.
정혁은 “화장실 있는 집을 25세에 처음 살아봤다. 그 기억이 있는 거처럼 부모님께 선물하면서 두 번 느꼈다”라며 “어렸을 때 기초 생활 수급자가 있지 않으냐. 남이 해줬을 때 감사함이 있다 보니 나중에 잘 됐을 때 베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금전적으로 후원하고 있지만 나아가 키다리 아저씨처럼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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