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기간 관광택시 운행..시티투어도 확대
공웅조 2022. 10. 5. 23:42
[KBS 울산]울산시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맞아 울산을 찾는 3만여 명에게 다양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에는 관광안내소를 설치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시티투어버스를 추가 투입합니다.
또 해외동포선수단을 대상으로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 고래마을, 대왕암공원 등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공항과 KTX 울산역 등에는 울산관광택시도 운행할 예정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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