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해제 속 이번 달 울산 1,200여 가구 분양
이현진 2022. 10. 5. 23:42
[KBS 울산]최근 울산 중구와 남구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가운데 이번달 울산에서는 1,2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부동산 중개업체 직방에 따르면 이번 달 울산에서는 남구 야음동과 신정동 등 모두 4개 단지에 1,233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규제 해제 조치로 청약 자격이 완화된데다 취득세 중과세 폐지, 대출 확대 등으로 일부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청약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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