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이정신 강민혁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어" 편파중계 (공치리4)

유경상 2022. 10. 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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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이정신 강민혁을 향한 편파중계를 의심하게 했다.

우승팀 이경규와 이정진, 밍신팀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이 맞붙은 가운데 유현주는 "저는 밍신팀이 이길 것 같다"고 밍신팀의 승리를 점쳤다.

박미선은 "그래도 우승팀이 이길 것 같다. 구력이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이어 박미선은 밍신팀이 잘할 때마다 미소를 지우지 못하며 "밍신팀이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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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이정신 강민혁을 향한 편파중계를 의심하게 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 우승팀 VS 밍신팀이 맞붙었다.

우승팀 이경규와 이정진, 밍신팀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이 맞붙은 가운데 유현주는 “저는 밍신팀이 이길 것 같다”고 밍신팀의 승리를 점쳤다. 박미선은 “그래도 우승팀이 이길 것 같다. 구력이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이어 박미선은 밍신팀이 잘할 때마다 미소를 지우지 못하며 “밍신팀이 잘하면 나도 모르게 웃고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주가 “편파 중계를 멈추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하자 박미선은 “시청자 여러분이 오해하시겠다”고 정색했다.

유현주가 “오해 아니라 사실이잖아요”라고 꼬집자 박미선은 “큰일 날 분이네”라며 발뺌했지만 경기가 이어질수록 숨길 수 없는 사심에 결국 이경규도 “편파적이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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