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골프 3개월 쉰 임창정 박살나" 자신만만 이정진에 따끔 (공치리4)

유경상 2022. 10. 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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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자신만만 이정진에 따끔한 조언했다.

우승팀 이경규와 이정진, 밍신팀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이 경기를 앞둔 가운데 이정신은 "A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여유 있는 이정진에게 "쟤들(밍신팀) 잘한다. 연습장에서 살았다고 한다. 임창정 3개월 쉬었다더니 박살난 것 봐라. 골프는 정직한 운동인 것 같다"고 따끔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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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자신만만 이정진에 따끔한 조언했다.

10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에서는 A조 마지막 경기 우승팀 VS 밍신팀이 맞붙었다.

우승팀 이경규와 이정진, 밍신팀 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이 경기를 앞둔 가운데 이정신은 “A조에서 가장 강한 팀이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강민혁은 “골프는 변수가 어떤 스포츠보다 많다. 떨지 않고 하기만 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오늘 압박주지 않는다. 끝없는 칭찬. 칭찬을 계속하면 고래도 죽는다는 말이 있다. 너 잘 친다, 스윙이 좋다. 자기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라며 남다른 전략을 설명했다. 이정진도 “동생들이 멋지게 준비해온 것 같은데 대진 운이 없는 것 같다. 다음번에 기회가 있을 테니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박미선은 여유 있는 이정진에게 “쟤들(밍신팀) 잘한다. 연습장에서 살았다고 한다. 임창정 3개월 쉬었다더니 박살난 것 봐라. 골프는 정직한 운동인 것 같다”고 따끔한 조언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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