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 스티브 레이시(SteveLacy), 'BadHabit' 빌보드 차트 1위 등극
지난 4일, 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스티브 레이시(SteveLacy)가 대표곡 ‘Bad Habit’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스티브 레이시는 두 차례 내한 공연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앤비 소울 밴드 디 인터넷(TheInternet)의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이다.
젊은 나이에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주도하는 뛰어난 음악성으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받아왔다. ‘Bad Habit’이 1위에 올라서며 14주 간 1위에 안착했던 글로벌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의 ‘As It Was’는 2위에 자리잡게되었다.
‘Bad Habit’은 스티브 레이시의 정규 2집 앨범 [GeminiRights]의 수록곡이다 . 지난 6월 발매 이후 큰 인기를 끌며 ‘2022년 미국 스포티파이 최장기간 1위’ 대기록을달성하기도 했다.
당시 세계적인 뮤지션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물론 그룹 방탄소년단의 RM,NCT의 마크가 극찬하며 곡의 인기가 급상승하기도 했다. 이번 성적은 지난한 주 간 2,400만 회의 스트리밍과 4,100만 회의 라디오청취, 2000여 건의 다운로드 기록과 함께 했다.
평단은이번 성과에 대해 스티브 레이시가 메인 스트림에 안착하는계기가 될 것이라 호평하기도 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뮤지션 스티브 레이시의 ‘Bad Habit’은 현재 모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감상가능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울프컷’ 파격 변신
- 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후 근황 “연예인 걱정 하지마”
- 황정음, 43억 횡령→카드값·세금까지 냈다
- 송은이, 역시 CEO다운 재력 “TV가 천만 원 넘어”
- [SNS는 지금] ‘나솔사계’ 성폭행 혐의 男, 결국 손절 당했다…단체 사진서 삭제
- [단독] 백종원 ‘또’ 피고발···수사·고발 사건 총 15건
- ‘버닝썬’ 승리, 여성과 다정한 투샷…“Hi 승리오빠”
- [스경X이슈] “책임감 있게 살아야” 신지, 생방으로 ‘결혼 반대’에 심경
- 윤정수 장가 간다, 12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화촉
- ‘하반신 마비’ 박위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