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영웅'·'반쪽' 전곡 차트인..'국민가수'의 심상치 않은 '국민송' 예감

▲ 코요태. 제공|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코요태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했다.

코요태가 5일 오후 6시 발표한 새 앨범 '렛츠 코요태'는 전곡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영웅'은 이날 7시 기준 지니뮤직 24위(발매 1주내), 멜론 30위(발매 1주내), 벅스 실시간 차트 49위로 진입했고, 오후 8시 기준 지니뮤직 21위, 멜론 28위를 기록했다.

'반쪽' 역시 오후 8시 기준 지니뮤직 46위, 멜론 51위(발매 1주내), 벅스 실시간 차트 51위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진입에 성공해 코요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자신들의 '반쪽'과도 같은 대중 곁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가요계 '영웅' 코요태의 신보 '렛츠 코요태'는 오랜 기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준 팬들과 대중에게 전하는 코요태의 감사한 마음을 그린 앨범이다.

'영웅'은 '힘든 시기 나에게 힘이 되어준 너,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준 당신이 나의 영웅이다'라는 뭉클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 빽가가 작사에 참여했다. '반쪽'은 코요태의 '반쪽'과도 같은 팬들과 대중들을 향한 감사함은 물론, 듣는 순간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반쪽'을 생각나게 만드는 댄스곡이다.

코요태는 컴백과 함께 데뷔 24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리며 감격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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