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성종 "소식좌? 위가 줄어서..계란 한알 3번 나눠 먹어"

장진리 기자 2022. 10.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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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소식좌'의 위엄을 드러냈다.

인피니트 성종은 5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계란 한알을 3등분 해서 스케줄 전후로 나눠 먹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성종은 백옥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특급 비법도 공개했다.

동우는 "서대문구에서 강남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전신을 다 가리고 왔다"라고 폭로했고, 성종은 "선캡 쓰고 그 위에 모자까지 쓴다. 두피도 타기 때문"이라며 "장갑도 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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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피니트 성종. 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소식좌'의 위엄을 드러냈다.

인피니트 성종은 5일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계란 한알을 3등분 해서 스케줄 전후로 나눠 먹는다"라고 밝혔다.

성종은 박소현, 산다라박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꼽힌다.

그는 "계란 한알을 3등분해서 나눠 먹는다"라며 "아이돌 활동을 할 때는 관리를 했고, 지난해 여러 일도 있고 생각이 많아서 위가 줄었다"라고 했다.

MC 준케이, 이기광은 "건강에 문제가 없느냐"라고 걱정했고, 성종은 "건강에 문제는 없다. 검진은 아직 안 받아봤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성종은 "평소에 밥을 한 두 숟갈 먹는다. 인피니트 활동할 때는 밥 한 숟가락만 먹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동우는 "자기 식단을 올린 적이 있는데 다 걱정할 정도로 조금만 먹었다"라고 안쓰러워했다.

이어 성종은 "제가 쓰러질까봐 멤버들이 걱정했다"라면서도 "소식하는 사람이 가늘고 길게 산다. 소화하는데도 에너지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 옷 입다가 어지러우면 챙겨 먹는다"라고 소식좌의 자기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성종은 백옥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특급 비법도 공개했다. 동우는 "서대문구에서 강남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전신을 다 가리고 왔다"라고 폭로했고, 성종은 "선캡 쓰고 그 위에 모자까지 쓴다. 두피도 타기 때문"이라며 "장갑도 낀다"라고 했다.

MC들은 "그래서 피부미남"이라고 칭찬했고, 성종은 "자전거를 많이 탄다. 얼굴살이 싹 빠지고 피부과도 안 가도 되고 경락을 안 받아도 된다"라며 자전거로 일석삼조 효과를 누린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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