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인피니트 동우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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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동우가 팀을 향한 굳은 애정을 전했다.
동우는 5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동우는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최근 개인 활동도 많이 했는데 악역을 하고 싶어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파격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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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동우가 팀을 향한 굳은 애정을 전했다.
동우는 5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동우는 성종과 함께 '아돌라스쿨3'에 등장, "4년 만에 예능에 나온다"라며 "저는 예능할 때 성종이랑 하면 편하긴 하다. 성종이가 말하고 제가 정리하는 게 재밌더라"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성종은 "저는 반대로 생각했는데"라고 했고, 동우는 "착각은 자유니까. 그렇게 서로가 착각 속에 사는 것"이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날 동우, 성종은 일일 한정 유닛 '인피니트26'을 결성했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우는 "인피니트H, 인피니트F 등 유닛 그룹이 굉장히 많았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제가 나이 순으로 2번째 멤버고, 성종이가 막내로 6번째 멤버라 26으로 했다. '트웬티 식스'보다는 '이육'이 낫더라"라고 소개했고, 성종은 "오늘 하루만 활동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종은 동우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1순위로 멤버들이랑 하고 싶어서 동우형을 데려왔다"라고 했고, 동우는 "메신저로 갑자기 '형, 전역하고 뭐해? 오래 쉬었지? 같이 하자'고 하더라"라고 웃었다.
성종은 "쉬면 안 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뒤이어 동우는 "비행기가 '이륙(26)'한다는 느낌과 비슷한 것 같다. 그런 열정적 분위기와 기운으로 여러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신인의 자세로 다가가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해 박수를 받았다.
또 동우는 "다시 태어나도 인피니트를 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최근 개인 활동도 많이 했는데 악역을 하고 싶어서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라고 파격 변신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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