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엔믹스, 역시 '퍼포먼스 천재'..마이크 떨어져도 '완벽 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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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가 퍼포먼스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엔믹스는 5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마이크가 빠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준케이, 이기광의 박수를 받았다.
'아돌라스쿨3'에 첫 출연한 엔믹스는 첫 앨범 퍼포먼스 메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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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믹스가 퍼포먼스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엔믹스는 5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마이크가 빠지는 돌발 상황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준케이, 이기광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엔믹스는 신곡 '다이스'에 대해 "재즈, 트랩, 팝, 힙합 등을 풍성하게 혼합한 믹스 팝"이라고 소개했고, "아름다운 미모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도 많관부"라고 했다.
이어 "지난 활동 때는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팬분들을 많이 못 만났는데 이번 활동에는 팬분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무한 팬 사랑'을 자랑했다.
'아돌라스쿨3'에 첫 출연한 엔믹스는 첫 앨범 퍼포먼스 메들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 지우는 격렬한 퍼포먼스 중 마이크가 떨어지는 해프닝에도 곧바로 마이크를 정리해 춤을 추는 순발력을 봤고, 준케이, 이기광은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라고 칭찬했다.
해원은 '알고리즘 여신'으로 소개됐다. 그는 "재밌는 부분을 뽑아서 팬들이 쇼츠로 계속 유튜브에 올려주시는데 알고리즘 선택을 받아서 많은 분들께 제 얼굴을 보여드리고 있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지우는 "비빔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채소를 너무 싫어하는데 비빔밥으로 함께 먹으면 맛있지 않나. 조화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서 비빔밥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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