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전유진 "내 인생에 태클 거는 사람 많아"(우리들의쇼10)[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0.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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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태클을 걸지마' 선곡 이유를 밝혔다.

'내 인생의 OST 곡'으로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한 전유진은 "제 인생에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말했고 "누가 태클을 걸었나"라는 질문에는 "진짜 말해야 하나"라며 당황해 했다.

전유진은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이 노래를 불러야겠다 생각했다"고 또 다른 선곡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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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17세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태클을 걸지마' 선곡 이유를 밝혔다.

10월 5일 첫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에서는 전유진이 나태주와 1라운드 노래 대결을 펼쳤다.

'내 인생의 OST 곡'으로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를 선곡한 전유진은 "제 인생에 태클을 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말했고 "누가 태클을 걸었나"라는 질문에는 "진짜 말해야 하나"라며 당황해 했다.

알고 보니 뱃속에서부터 태교로 들었던 곡이라고. 전유진은 "개인적으로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이 노래를 불러야겠다 생각했다"고 또 다른 선곡 이유를 전했다. (사진=MBN '우리들의 쇼10'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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