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2시간 반 기다리면 '박토벤' 박현우 곡 받을 수 있어"(쇼10)

박수인 2022. 10. 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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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현우가 10인 청춘스타들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5일 첫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천재 작곡가 '박토벤' 박현우가 단장으로 출연했다.

'합정역 5번 출구', '사랑했던 까닭에', '스잔나', '포항 아가씨' 등 1,500곡을 작곡한 박현우는 곡을 주고 싶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여기 있는 가수들 다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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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작곡가 박현우가 10인 청춘스타들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5일 첫 방송된 MBN '우리들의 쇼10'에서는 히트곡 제조기 천재 작곡가 '박토벤' 박현우가 단장으로 출연했다.

'합정역 5번 출구', '사랑했던 까닭에', '스잔나', '포항 아가씨' 등 1,500곡을 작곡한 박현우는 곡을 주고 싶은 멤버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여기 있는 가수들 다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녹화 끝나고 2시간 반만 기다리면 다 곡을 받을 수 있다"며 15분에 한 곡 씩 작곡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전유진과 2년만 재회한 박현우는 "MBC '편애 중계'에서 만났다. 그때도 트롯 영재감이라 생각했다"고 말했고 전유진은 "제가 어렸을 때 선생님을 뵀는데 커서 뵈니까 감회가 새롭다"며 인사했다. (사진=MBN '우리들의 쇼10'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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