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별들과 함께 화려한 개막

박세완 기자 2022. 10.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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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별들이 떴다.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국제)'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류준열, 전여빈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영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송강호, 신하균, 한지민, 박해일, 변요한, 김유정, 한예리, 구혜선, 정해인, 전종서, 옥택연, 진선규, 허성태, 박지훈, 최현욱, 권율, 김의성, 정일우, 김영광, 김혜준 등 배우들과 임권택, 이준익, 김한민 등 감독들이 참석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부국제'의 밤을 빛냈다.

양조위, 카세 료, 마리오 마우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 해외 영화인들도 함께했다.

올해 개막작은 두 번째 장편 영화 '아야즈의 통곡'으로 201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받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이며 폐막작은 2022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초청작인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가 선정됐다.

영화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그리고 송강호

'우아함 뽐내는 한예리'

영화 '한산: 용의출현'의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 변요한, 옥택연

'개막식 사회 맡은 전여빈'

'함께 호흡 맞추는 류준열'

빠질 수 없는 '몸값'의 주역들

한선화의 '아름다운 미소'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이돌 '최현욱 그리고 박지훈'


'매일이 요정, 김유정'

'욘더'의 이준익 감독과 신하균, 한지민

'커넥트'의 정해인

그리고 '김혜준'

'여전히 아름다웠던 구혜선'

'피날레 장식한 양조위'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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