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우영우'로 CF도 적절하게 찍어..시청률 3% 넘어갈 때 무서웠다"('유퀴즈')

신지원 2022. 10. 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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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종영된 화제의 드라마 '우영우'의 시청률을 언급했다.

이날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로 27년 만에 팬미팅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한편 박은빈은 '우영우'에 대한 첫 방송 시청률을 회상하며 "0.9%였는데 높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채널이 새로 생기고 나서 전 프로그램 통틀어서 1%가 넘은 적이 없다고 들었다. 0.9%로 시작한 건 되게 높은 거로 생각했고 3%만 넘어도 생각했는데 무서웠다"라고 부담감이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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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유퀴즈'(사진=방송 화면 캡처)

박은빈이 종영된 화제의 드라마 '우영우'의 시청률을 언급했다.

10월 5일 약 3개월 만에 방송 재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우물' 특집으로 대세배우 박은빈이 출연했다.


이날 박은빈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로 27년 만에 팬미팅을 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광고도 요즘 굉장히 많이 하시는 것 같다"라고 묻자 박은빈은 "적절하게"라며 손하트를 날렸다.


이에 유재석은 "적절하게? 짭짤하다는 뜻 아니고 하트 '감사하다'라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빈은 '우영우'에 대한 첫 방송 시청률을 회상하며 "0.9%였는데 높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채널이 새로 생기고 나서 전 프로그램 통틀어서 1%가 넘은 적이 없다고 들었다. 0.9%로 시작한 건 되게 높은 거로 생각했고 3%만 넘어도 생각했는데 무서웠다"라고 부담감이 있었음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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