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타투를 보여주려고 재킷 안 이너웨어까지 미착용? 그래서 타투는 지워지는 것이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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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또 당당하게 자신의 타투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톤 재킷 안에 이너웨어를 입지 않은 듯,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당시 온몸을 도화지처럼 다양한 타투를 한 채 초밀착 미니원피스를 입은 나나를 두고 영구성이냐, 지워지는 것이냐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나나는 직접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고 당당히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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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나나가 또 당당하게 자신의 타투를 드러냈다.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섹시 카리스마 룩이다.
배우 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지효야 #홍지효 #허보라 #글리치 #넷플릭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블랙톤 재킷 안에 이너웨어를 입지 않은 듯,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냈다. 길게 웨이브진 머리를 내리고 블랙톤 상하의 깔맞춤을 한 것이 그녀의 강렬한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앞서 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전신 타투를 한 상태로 등장,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온몸을 도화지처럼 다양한 타투를 한 채 초밀착 미니원피스를 입은 나나를 두고 영구성이냐, 지워지는 것이냐 설왕설래가 끊이지 않았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야 하는 배우로서 영구성 타투는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나나는 직접 "내가 하고 싶어서 한 타투"라고 당당히 설명을 했다.
또 "이 타투를 왜 했는지 말씀드릴 수 있는 날이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겠다.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고 직접 말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7일 공개된다.
앞서 한소희가 넷플릭스 시리즈를 통해 우뚝 선만큼 나나도 이 개성강한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한단계 도약을 하게 될지 업계는 큰 관심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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