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전남 꺾고 2위 등극..아산, 서울E랜드 꺾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리그 2위에 올랐다.
대전은 5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전남을 2-1로 눌렀다.
K리그2 2위로 리그를 마치면 K리그1 11위팀과 승강전을 벌이게 된다.
이 밖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 FC와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충남 아산이 2-1로 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전, 안양 밀어내고 리그 2위 탈환 성공
충남 아산, 서울 이랜드전서 2-1 승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리그 2위에 올랐다.
대전은 5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전남을 2-1로 눌렀다.
이로써 대전은 승점 68을 기록해 안양(승점 66)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K리그2 2위로 리그를 마치면 K리그1 11위팀과 승강전을 벌이게 된다. 전남은 승점 31점으로 11개팀 중 10위에 머물렀다.
전반 5분 대전 레안드로가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윌리안이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 넣었다.
전남은 2분 만에 동점골을 넣었다. 박성결이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공을 따내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성결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대전은 1-1로 맞선 후반 24분 결승골을 넣었다. 주세종이 코너킥을 올렸고 김재우가 헤더로 골문을 열어젖혔다.
이 밖에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 아산 FC와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충남 아산이 2-1로 이겼다.
충남 아산은 승점 51로 6위에 올라 7위 서울 이랜드(승점 48)와 격차를 벌렸다.
전반 6분 충남 아산 김강국이 측면에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송승민이 침착하게 공을 지킨 뒤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남 아산 유강현은 1-0으로 앞선 후반 31분 박민서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서울 이랜드 까데나시가 후반 추가 시간 3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