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스탠트 3번' 신충식 "전조 증상 없었다" (퍼펙트라이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10.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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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충식이 심장 스탠트 시술을 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날 신충식은 퍼펙트 의뢰서에서 심장 스텐트 시술만 3번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어떻게 전원생활을 시작했냐고 묻자 "제가 심장 스탠트 시술을 3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조 증상도 없었다. 갑자기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다가 3번이나 심장 스탠트 시술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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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신충식이 심장 스탠트 시술을 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111회에는 배우 신충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충식은 퍼펙트 의뢰서에서 심장 스텐트 시술만 3번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 신충식에게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까지 있었다.

신충식은 20년째 강화도에서 전원생활 중. 어떻게 전원생활을 시작했냐고 묻자 "제가 심장 스탠트 시술을 3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조 증상도 없었다. 갑자기 조이는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갔다가 3번이나 심장 스탠트 시술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계속해 “서울 생활을 접고 좋은 곳으로 가게 됐다”며 “살 것 같더라. 보는 사람들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며 전원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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