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까지 2만7679명 확진..전날보다 5909명 줄어

이신혜 기자 2022. 10.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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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767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간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749명(53.3%), 비수도권에서 1만2930명(46.7%)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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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임시선별진료소 전경.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76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3만3588명)보다 5909명 적은 수치다.

전반적인 유행 감소세가 지속됐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3만90명)보다 241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3만1464명)보다 3785명 각각 줄었다.

이날 중간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749명(53.3%), 비수도권에서 1만2930명(46.7%)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636명 ▲서울 5520명 ▲경북 1901명 ▲인천 1593명 ▲대구 1576명 ▲경남 1567명 ▲강원 1125명 ▲충남 1044명 ▲충북 1039명 ▲전북 928명 ▲대전 742명 ▲전남 692명 ▲광주 670명 ▲부산 595명 ▲울산 579명 ▲제주 251명 ▲세종 2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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