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빛 향해 나아가는 우영우, 많은 깨우침 얻었다"

박정선 기자 2022. 10. 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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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박은빈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를 연기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영우는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끝나고 나서 우영우를 좋아해 주신 만큼 그 호의가 저를 향한 것 같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믿기지 않는 시청률 상승 추이에 관해 "첫 방송 후 0.9%의 시청률을 보고 높게 나왔다고 생각했다. 채널이 새로 생기고 나서, 전 프로그램 통틀어 1%가 나온 적이 없다고 하더라. 0.9%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했고, 3%만 넘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박은빈은 "영우처럼 나 배우 박은빈도 함께 이겨나가야 한다는 걸 첫 촬영에서 느꼈다. 영우가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저에게도 많은 깨우침을 줬다"고 했다.

또한, 이날 약 3개월 만에 방송을 재개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 조세호는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돌아왔다"며 시청자를 향해 인사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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