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참여 저조’ 버스준공영제 개선 공청회 차질
나종훈 2022. 10. 5. 21:57
[KBS 제주]제주도가 버스 준공영제를 개선하겠다며 공청회를 열었지만 도민 참여가 저조해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서귀포 주민을 대상으로 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 용역 공청회를 열었지만 일반 시민 참석자는 10명 미만에 그쳤습니다.
제주도는 나중에 서귀포시 동지역 공청회를 다시 열어 의견을 받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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