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과거 정일우→이민호와 키스신, 지금 더 잘할 수 있는데"(옥문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다라박이 과거 키스신 연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연기 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한국에 와서 첫 주연으로 영화를 찍었다. 그분들이 '비긴 어게인' 같은 음악 영화를 만들 거라고 했는데 역할이 너무 어렵더라"며 "색청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뮤지션인데 음악을 들으면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캐릭터다. 세 달 동안 정말 어두운 사람이 됐고, 김밥 한 알도 못 먹겠더라"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산다라박이 과거 키스신 연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산다라박은 과거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연기 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한국에 와서 첫 주연으로 영화를 찍었다. 그분들이 ‘비긴 어게인’ 같은 음악 영화를 만들 거라고 했는데 역할이 너무 어렵더라”며 “색청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뮤지션인데 음악을 들으면 어지러워서 쓰러지는 캐릭터다. 세 달 동안 정말 어두운 사람이 됐고, 김밥 한 알도 못 먹겠더라”고 회상했다.
그때 김숙은 “다라 씨가 의외로 키스신의 장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산다라박은 “어릴 때 꽤 했다”라며 “정일우, 이민호 씨, 위너 강승윤 씨 등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잘 못 했다. 요즘은 키스신 연기를 하고 격려를 해준다는데 저 할 때는 하고 쌩했다. 지금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아쉬워 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영란 성형수술 전 사진 “쌍꺼풀 수술 3번, 딸도 해주기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이동국 딸 재시, 밀라노 백스테이지 포착→미코母 유전자 남달라
- ‘마약 전과 5범’ 김부선, 이루안에 유언까지 “돈스파이크 범죄자 아니고 환자”
- 얼굴 지방이식 수술 유깻잎, 걱정 이끈 충격 피부 극복→“보정 NO” 딱지 자국도 공개
- 최강희 근황 “고깃집 설거지 알바+가사도우미…시급 1만원”(위라클)
- 김혜수, 터질 듯한 글래머+인형 각선미‥레전드 직찍 탄생
- ‘장동건♥’ 고소영, 금손 딸 자랑→팔아도 될 퀄리티 깜짝
- 딘딘, 국민동생 등극‥큰누나·작은누나 명품백 플렉스 “찜찜해서”(호적메이트)
- 장영란 “♥한의사 남편 약 안 팔아 병원 마이너스, 돈 빌려달라고” (돌싱포맨)
- ‘박지성♥’ 김민지, 英 신혼집 공개 “방 하나밖에 없었다”(만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