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한민 감독 "이순신 장군 그리려면 3부작 정도는 해야" ('유퀴즈')

박정수 2022. 10.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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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한민 영화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10년 간 이순신 장군을 연구해 온 김한민 감독에 "어떻게 이순신 장군님 이야기를 3부작으로 기획하게 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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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한민 영화감독이 출연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한우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영화감독 김한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10년 간 이순신 장군을 연구해 온 김한민 감독에 "어떻게 이순신 장군님 이야기를 3부작으로 기획하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김한민 감독은 "사실 역사 3부작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우리 민족 수난의 시기를 담은 3부작 영화 프로젝트고, 첫 작품이 '최종병기 활'이고, 두 번째가 '명량', 세 번째가 '봉오동 전투'다"며 "그런데 '명량'을 할 때 보니까 이건 3부작 정도는 해야 이순신 장군을 제대로 그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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