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협력업체 관계자 생활 지원
성용희 2022. 10. 5. 21:50
[KBS 대전]현대백화점그룹이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참사와 관련해 입점 협력업체 관계자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현대 측은 입점 협력업체 중간 관리자에게는 3백50만 원, 일반 판매사원에게는 2백50만 원을 지급하는 등 약 천 명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력업체에 대한 결제대금 250억 원도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4주 앞당겨 지급하고 시설과 보안 등 도급업체에도 영업이 정상화될까지 도급비를 전액 지급할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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