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집무실, 4천5백억 원 투입해 청와대 규모로 건립"

송민석 2022. 10. 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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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청와대와 비슷한 규모로 짓기 위해 4천억 원대 사업비를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두관 의원에 따르면 행복청은 세종집무실 규모를 기존 청와대 건물의 연면적과 비슷한 7만 6천여 제곱미터로 가정해, 공사비와 부지 매입비 등 사업비 4천593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행복청은 이에 대해 이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참고자료일 뿐 세종집무실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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