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올해 세수추계는 당초 추계와 큰 차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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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올해 세수는 당초 추계와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반복적인 세수추계 오류를 지적하자 "2020년, 2021년 특히 작년 오차가 커 걱정을 많이 해 기재부에서 세수추계 모형, 방식, 회의체를 보강했고 세수추계위원장도 민간 전문가로 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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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수는 현재 400조 수준으로 보고 있다"
(세종=뉴스1) 서미선 이철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올해 세수는 당초 추계와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김영선 국민의힘 의원이 반복적인 세수추계 오류를 지적하자 "2020년, 2021년 특히 작년 오차가 커 걱정을 많이 해 기재부에서 세수추계 모형, 방식, 회의체를 보강했고 세수추계위원장도 민간 전문가로 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2022년 세입경정을 하면서 올해 세수추계 전망을 했는데 현재는 대체적으로 지금까지는 그 전망 추이에 거의 근접하게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앞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재부의 세수추계 오류를 지적한 것에도 "새 정부 들어서 한 세수추계는 큰 오차가 발생하지 않을 것 같고, 내년 (세수는) 심사하면서 보는데 현재는 400조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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