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김연아, 결혼 준비 끝? 머리는 길게 기르고 드레스에 최적인 어깨라인까지..고우림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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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니 더 에뻐진 듯 하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결혼식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통해 넘사벽 우아함을 과시했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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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앞두니 더 에뻐진 듯 하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 이 모습에 고우림이 안반할 수가 없겠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결혼식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5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블랙♥ 시츄 넘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블랙 드레스를 통해 넘사벽 우아함을 과시했다. 결혼을 앞두고 머리를 길게 기른 듯,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이 길게 늘어지면서 우아함을 더했다. 특히 목걸이도 하지 않고 귀고리만 했는데도, 그 어떤 액세서리보다 김연아 자체 미모로 인해 '극강의 비주얼'이 완성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연아는 강아지 시츄를 품에 안고 있다. 앞서 드레스 사진과는 또다른 청순발랄한 매력이 빛나는 인증샷이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오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어 3년간 교제했으며, 열애사실을 공개 한 후 바로 10월 결혼까지 발표하면서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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