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개벤져스 오나미, "허니문은 리그 이후에"..허니문보다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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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가 허니문보다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 오나미는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리그에 앞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오나미는 "허니문을 바로 갈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다. 나는 지금 축구 선수이고 경기가 있기 때문에 허니문은 미룰 거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리그가 시작되기 며칠 전 아름다운 9월의 신부가 된 오나미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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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오나미가 허니문보다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챌린지 리그의 첫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 오나미는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리그에 앞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오나미는 "허니문을 바로 갈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다. 나는 지금 축구 선수이고 경기가 있기 때문에 허니문은 미룰 거다"라고 남다른 의지를 드러냈다.
리그가 시작되기 며칠 전 아름다운 9월의 신부가 된 오나미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1대 감독 황선홍부터 3대 감독 이영표까지 개벤져스를 거쳐간 모든 감독들이 총출동해 오나미를 축하했다.
또한 2대 감독 김병지는 주례까지 맡아 오나미와 후배 박민의 앞날을 축복했다. 그리고 1대 감독 황선홍은 오나미의 결혼 축하와 함께 개벤져스의 우승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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