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화학상, 베르토지·멜달·샤플리스

전재홍 bobo@mbc.co.kr 2022. 10. 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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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상 화학상에는 미국의 캐롤린 R. 베르토지와 K.배리 샤플리스, 덴마크의 모르텐 멜달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5일 '생체직교 클릭 화학' 분야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화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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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올해 노벨상 화학상에는 미국의 캐롤린 R. 베르토지와 K.배리 샤플리스, 덴마크의 모르텐 멜달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시간 5일 '생체직교 클릭 화학' 분야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 화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상식이 축소되거나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던 2020년과 2021년 수상자까지 이번에 함께 자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재홍 기자 (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14306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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