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발롱도르 유력' 벤제마와 재계약 합의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벤제마는 2022-23시즌 레알과 계약이 끝나는데 레알은 벤자마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새로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레알과 동행을 이어가는 벤제마가 모두의 예상대로 발롱도르 수상 그리고 재계약까지 이어지는 행복한 시기를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가 카림 벤제마와 계약기간을 2024년 6월까지 연장하는 계약의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2009-10시즌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은 벤제마는 레알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과 함께 BBC라인을 구축하며 역대급 공격력을 보여줬고 이들이 떠난 후에도 그 득점력을 유지하며 레알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2021-22시즌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였다. 스페인 라리가에서 27골 12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득점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15골)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런 활약으로 벤제마는 2022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로 꼽히고 있다. 이미 UEFA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벤제마의 발롱도르 수상을 예고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레알은 벤제마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벤제마는 2022-23시즌 레알과 계약이 끝나는데 레알은 벤자마의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새로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로 알려졌다.
레알과 동행을 이어가는 벤제마가 모두의 예상대로 발롱도르 수상 그리고 재계약까지 이어지는 행복한 시기를 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트넘, 35세 요리스 내친다... 대안이 ‘대박’
- ‘든든한 수비’ 김민재, 득점 관여...아약스전 평점 7.2
- 콘테가 왜 집착하는지 알겠네, “20골-20도움 KDB와 둘 뿐”
- “이니에스타, 현역 은퇴→‘펩의 코치’로 맨시티 간다” 깜짝 폭로
- 홈 3경기 연속 해트트릭, 괴물 홀란이 꼭 먹은 게 있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