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 3개 광역시도, 관광·마이스 수요에 선제 대응 협약

코로나 대유행 이후 전 세계적으로 관광과 마이스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시도가 선제적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마이스(MICE)는 기업 회의와, 국제 회의, 전시 박람회와 이벤트의 영문 약자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수도권 3개 시도는 오늘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1회 수도권 관광·마이스 포럼을 열고 이렇게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그리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한발 더 나아가'마이스 공동마케팅 교류 협력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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