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전종서 '자꾸 밟히는 드레스가 신경쓰여'
조혜인 기자 2022. 10. 5. 21:16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부산=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5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전종서, 진선규 등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포문을 활짝 열 개막식 사회자로 류준열, 전여빈이 선정됐다. 배우 양조위, 한지민, 진선규, 신하균,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개막작은 두 번째 장편 영화 '아야즈의 통곡'으로 2015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 커런츠상과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받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가 선정, 폐막작은 2022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초청작인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가 선정됐다.
한편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등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전 세계 71개국에서 온 243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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