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김숙 때문에 7kg 찌고 갑상선 건강 논란, 지금은 39kg"(옥문아)

이하나 2022. 10. 5.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다라박이 김숙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소현,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정형돈은 '비디오스타' 출연 때 산다라박이 평소보다 살이 쪘던 것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산다라박이 김숙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박소현,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정형돈이 “술 마시러 가기 전에 숙취해소제 먹고 배 불러서 술을 못 먹는다는 얘기가 웃겼다”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은 액체 숙취해소제, 알약 등만 먹어도 물배가 차서 술을 못 마신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비디오스타’ 출연 때 산다라박이 평소보다 살이 쪘던 것을 언급했다. 산다라박은 “숙 언니의 계획 하에 2년 만에 7kg가 쪘다. 지난번에 여기 나왔을 때 최대 몸무게 찍고 나와서 갑상선 건강 논란이 있었다. 살이었는데. 쪄서 45~6kg였다. 지금은 39~40kg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발레를 하던 시절부터 천천히 먹는 것이 습관이었다고 전했다. 박소현은 “오랫동안 같이 일한 매니저도 수년간 본인은 1인분만 먹는 줄 알았다고 한다. 탕수육 같은 걸 제가 한 개 먹는 동안 상대방은 7개를 먹는 거다. 매니저는 점점 살이 쪘다. 정작 저는 계속 저작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같이 먹는 줄 알지, 김숙 씨처럼 포인트를 잡아서 촬영을 한다는 건 대단한 능력이다”라고 전했다.

김숙은 “저도 몇 년을 속았다. 항상 소현 언니랑 밥을 먹으면 내 배만 불렀다. 언니는 음식을 먹기는 먹는데 오래 씹으니까 사람들이 보기에는 계속 먹고 있으니까 지지 말아야지라고 하고 먹는데 결국은 나만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