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퀴즈' 감독 딸 "한 번도 안 오다 하준우 보러 왔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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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가 유퀴즈 용욱 감독의 딸이 줄넘기 국가대표 하준우를 보기 위해 방문한 사실에 반가워했다.
하준우는 "잘 모르고 있었다"라며 머쓱했고, 이에 유재석은 "줄넘기계에 아이돌이라 불린다. 토마스 감독 (용욱 감독) 따님이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왔다"라고 소개했다.
조세호는 하준우에게 "아빠가 오랫동안 유퀴즈를 촬영했는데 (용욱 감독의 딸이) 한 번도 안 오다가 오늘 왔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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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가 유퀴즈 용욱 감독의 딸이 줄넘기 국가대표 하준우를 보기 위해 방문한 사실에 반가워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줄넘기계에 아이돌이라 불리는 국가대표 하준우가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올해로 11살의 나이로 아시아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하준우를 보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크록하 줄넘기가 어떤 것이냐"라고 물었고, 하준우는 "크록하 댄스를 줄을 넘으면서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난이도가 엄청나다. 속도도 엄청나다. 준우군이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한 거냐"라고 물었고, 하준우는 "세계 최초는 아니지만 한국 최초로 제가 시작하게 됐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준우군이 이 줄넘기 때문에 전국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하준우는 "잘 모르고 있었다"라며 머쓱했고, 이에 유재석은 "줄넘기계에 아이돌이라 불린다. 토마스 감독 (용욱 감독) 따님이 엄청난 팬이라고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왔다"라고 소개했다.
하준우는 용욱 감독의 딸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팬 서비스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세호는 하준우에게 "아빠가 오랫동안 유퀴즈를 촬영했는데 (용욱 감독의 딸이) 한 번도 안 오다가 오늘 왔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유재석은 "준우군을 보러 왔는데 아빠가 일하는 상황이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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