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가을 외투 꺼내세요..강원 영동 150mm↑ 비

2022. 10. 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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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외투 다들 꺼내셨나요.

내일(6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도 있습니다.

내일 날이 종일 흐린 가운데 서울 낮 기온 19도, 광주도 21도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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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외투 다들 꺼내셨나요.

내일(6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고도 약 5km 부근 상공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찬 공기가 내려와 있는데요.

주 후반에는 영하 20도에 가까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절기 한로인 토요일에 아침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일부 중부지방은 5도 안팎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으니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 소식도 있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양이 5mm 미만으로 그리 많지는 않겠습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모레까지 최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고요, 당분간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날이 종일 흐린 가운데 서울 낮 기온 19도, 광주도 21도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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