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기온 서울 13도..영동 지방은 오후부터 다시 강한 비
[뉴스데스크]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에 놀라지는 않으셨나요.
내일 출근길에도 감기 들지 않도록 옷차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갈수록 쌀쌀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은 13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특히 주말 아침에는 10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입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 영동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다시 빗줄기가 강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영동 중북부에 최고 150mm 이상, 영동 남부에 50~100,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50mm 구요.
금요일 아침 사이에 강원 높은 산지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은 비가 올 때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내륙에서도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약하게 비가 오겠고,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안동 1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2도 가량 낮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21도로 종일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날이 반짝 맑아지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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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301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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