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 돌아온 '유퀴즈'..유재석 "일의 소중함 느낄 때 있어"

서유나 2022. 10. 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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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가 약 3개월 만에 돌아왔다.

10월 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3회에서는 약 3개월 만에 방송이 재개됐다.

'유퀴즈'는 지난 7월 20일부터 약 3개월 가량의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드디어 저희가 돌아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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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퀴즈'가 약 3개월 만에 돌아왔다.

10월 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3회에서는 약 3개월 만에 방송이 재개됐다.

'유퀴즈'는 지난 7월 20일부터 약 3개월 가량의 재정비 기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드디어 저희가 돌아왔다"고 알렸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었고, 조세호는 "토크 한우물을 파고 있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유재석, 조세호는 첫 손님으로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 하준우 군을 마주했다. 두 사람은 준우 군의 줄넘기를 본격적으로 보기로 했는데.

스태프들이 줄넘기를 위해 현장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 유재석은 "스태프들이 쉬어서 그런지 동작이 빠르다. 일을 많이 하고 싶었나 보다. 옛날엔 천천히 (했다). 이게 우리도 가끔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일의 소중함을 느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 신속함, 다음주까지 본다"고 예상해 웃음을 줬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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