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 소식..아침 최저 기온 10도 안팎

이신혜 기자 2022. 10. 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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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5일 기상청은 지역에 따른 예상 강수량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강원 영동에 50∼100㎜ ▲경북 남부 동해안, 강원 영서 북부, 전남 동부, 경남권 해안에 5∼2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2도∼6도가량 낮은 20도 안팎에 머무르며 쌀쌀한 날씨를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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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갠 지난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모습. /연합뉴스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5일 기상청은 지역에 따른 예상 강수량을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강원 영동에 50∼100㎜ ▲경북 남부 동해안, 강원 영서 북부, 전남 동부, 경남권 해안에 5∼20㎜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북,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는 5㎜ 미만 ▲수도권에는 1㎜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2도∼6도가량 낮은 20도 안팎에 머무르며 쌀쌀한 날씨를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 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0∼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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