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하경민 2022. 10. 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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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송강호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인 이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 상영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영화의전당을 포함한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총 354편(공식 초청작 71개국 243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111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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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송강호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인 이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 상영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영화의전당을 포함한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총 354편(공식 초청작 71개국 243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111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2022.10.05.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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